점포를 구하자마자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아니 정확히는 월세가 아까워 일사천리로 진행했다.무인 과자&아이스크림 점 창업기 – "나의 파이프라인 도전은 이제 시작!"부업. 막연한 꿈이었다. 하지만 점포를 구하고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국 무인 과자&아이스크림 점포를 하기로 결정!처음엔 프랜차이즈도 고민했다. 안정적인 브랜드와 시스템을 갖춘 곳이라면 좀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이 5,000~6,000만 원... 나의 목표는 단돈 1,000만 원이었다. 불가능한 금액 차이처럼 보였지만, 해내고 싶었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라는 다짐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 1,000만 원 부업 도전기1,000만 원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