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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이프 라인들 3

무인 점포의 탄생 , 간식시간의 탄생!

점포를 구하자마자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아니 정확히는 월세가 아까워 일사천리로 진행했다.​무인 과자&아이스크림 점 창업기 – "나의 파이프라인 도전은 이제 시작!"부업. 막연한 꿈이었다. 하지만 점포를 구하고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국 무인 과자&아이스크림 점포를 하기로 결정!​처음엔 프랜차이즈도 고민했다. 안정적인 브랜드와 시스템을 갖춘 곳이라면 좀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이 5,000~6,000만 원... 나의 목표는 단돈 1,000만 원이었다. 불가능한 금액 차이처럼 보였지만, 해내고 싶었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라는 다짐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 1,000만 원 부업 도전기​1,000만 원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

무인 점포의 시작. 점포 구하기 성공!

이전 글에서 이야기했듯 총 2천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았다. 사실 2천만원도 아니다 점포를 구해야 하니 보증금 천만원을 제외하면 천만원이 나의 창업(부업) 자금이다. 정말 많이 알아봤다. 그런데 프랜차이즈로 도움을 받기에 천만원은 정말 턱없이 부족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돈이 없으면 몸으로'- 경제적 자립 고픈놈- 나의 점포 구입 조건 :1. 보증금 1천만원 이하2. 집에서 20분 이내3. 10평 이하(물론 보증금을 따지면 20평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4. 월세 50만원 이하.그렇게 마지막 남은 한 곳이 지금 내가 운영하고 있는 무인점포다. 속전속결 바로 계약 완료! (이 부분이 지금 생각해 보면 제일 어리석었다. 점포 구하는데 눈이 멀어 점포의 주변 상황을 ..

나는 늘 결심하지만 이번엔 진짜 결심했다.

부업을 하나 시작하자고 30살에 다짐을 했지만...올해 44세14년을 그냥 날렸구나 ㅠㅠ 아직 찬 기운이 가시지 않은 날씨라 조금 으스스한 날씨였다. 30살 때 생각했던 40살 전에 부업을 하나 갖고 안정화를 시키자고 스스로 다짐을 했던 마음이 올해도 어김없이 반복되는 쳇바퀴 처럼 굴러가고 있었다. 올해는 44세가 되셨어요. 뚜둥 14년 지난 오늘도 난 늘 머리에서만 이걸 해볼까? 이것도 괜찮을까? 생각의 회로만 굴리기에 바쁜 나날 이었다. 뭐라도 한다. 뭐라도 시작한다. 라는 생각만 가득했다. 그런데 머리속에 가득한 뭐라도가 정리가 되지를 않았다. © Victoria, 출처 OGQ근데 내가 가진돈이 얼마지? 3억?, 4억? 전세자금까지 다? 아니야 아이도 크고 있는데 부업은 무리하면 안돼~그래 가용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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